박맹우 울산시장은 9일 오전 9시30분께 남구 삼신초등학교에서 부인 신현주 여사화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박 시장은 투표후 선관위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시청 선거상황실에 들러 각 선거구별 투표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비상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날 선거상황실을 설치해 30여명의 직원들이 철야 투개표 상황 점검에 들어갔으며, 경찰청과 선거관리위원회, 소방본부 등과 함께 투개표소 정전 및 투표함 이송사고 등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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