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배움-일-삶의 러닝로드로 이어지는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학교’를 15일 개강했다.
‘꿈이룸학교’는 일자리 씨뿌리기, 일자리 열매 맺기 2개분야 6개과정 180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과정으로는 강사임파워먼트, 동화작가지도사 자격증, 방과후지도사 자격증, 인생설계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이다.
이는 다양한 자격증 과정 및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교육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학습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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