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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향토 건설업체 ‘경기 붐’
공사 수주비율·수주금액 광역시 중 상위권
울산 지자체들 대기업 컨소시엄 독력·강조
기사입력  2021/05/17 [18:28]   허종학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속에서도 울산지역 건설경기가 붐을 탄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지역 향토 건설업체들이 지난해 공사 수주 비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중위권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 울산지역 건설업체들이 관내 건설공사 수주비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건수 기준 74%(9위), 금액 기준은 33%(12위)로 조사됐다.

 

 특히 울산은 광역시 중 대전 72%, 대구 65%, 광주 61%, 인천 55% 등과 비교해 보면 높은 수주비율을 보였다.

 

 또한 수주금액을 기준으로 보면 울산지역 향토 건설사들이 광역시 중 높게 나타났다.

 

 울산시와 구·군에서 발주한 건설공사 계약금액은 총 5조368억원 가운데 건설사들의 수주금액은 1조6천637억원(33%)로 집계됐다.

 

 이는 부산 40%, 대전 40%, 울산 33% 등 타 광역시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속에서도 울산 향토 건설업체들의 높은 수주비율은 시와 구·군에서 대형 관급공사에 지역 건설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대기업 컨소시엄을 독력·강조한 것이 큰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시는 하도급관리 전담 티에프(T/F) 팀을 구성해 지난해 1월부터 운영했으며 대형건설사 등에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독려하는 울산시장 서한문을 276개 사에 발송한 것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그 결과 하도급을 중심으로 2020년 울산지역 건설경기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 2019년 대비 울산 향토 건설업체 하도급 실적이 26% 상승했다.

 

 중구청도 지난해 관내 11개 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 독려했다.

 

 지난해 6월 울산다운2 공공주택사업 1공구 등 지역 내 대형 건설사업장 11개소를 방문해 지역 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부탁했다.

 

 중구는 대형 건설사업장별 지역 건설 하도급 활성화를 위해 지역 건설 하도급률 60%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참여를 권장하기로 했다.

 

 이처럼 울산시와 구군들이 나서 대형 관급공사에 지역 건설사가 참여하는 대기업 컨소시엄을 강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 향토기업을 아끼고 키워주려는 인식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주택건설도 빛을 보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5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울산의 경우 95.0으로 전월에 이어 주택사업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지역에서는 신규 공공택지 발표 등에 힘입어 긍정적 전망이 우세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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