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앙초등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청소년 북토큰 도서 지원 사업 학교에 선정돼 지난 23일 교육복지실에서 도서 전달식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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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앙초등학교(교장 조진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청소년 북토큰 도서 지원 사업 학교에 선정돼 지난 23일 교육복지실에서 도서 전달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중 독서 활동 장려를 위해 학생들에게 북토큰 도서목록을 안내하고 방학 동안 읽고 싶은 책 신청을 받아 50명의 학생들에게 지원했다.
`광복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태극기 이야기`, `세계를 뒤흔든 9가지 전염병`등 총 25종의 신청 도서와 함께`주인공에게 편지쓰기, 책 속 인물이나 주인공의 모습을 캐릭터로 표현하기`등 다양한 독후활동 자료를 방학식에 맞춰 학생들에게 제공했으며 2학기 교육복지실 독서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운영한다.
조진희 교장은 "학생들이 꾸준한 독서로 삶의 지혜를 얻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의 사고력과 인성을 증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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