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백양초등학교(교장 정국일)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교생 814명을 대상으로 혁신교육을 위한 `아고라 민주시민 축제`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소속 학급 내에서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인권, 생명 존중, 환경, 다문화 등 다양한 민주시민 영역의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한 학기 동안 학급, 학년에서 실시한 민주시민교육 결과물을 학생들이 드나드는 길목에 전시해 관람하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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