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초등학교 김가윤(4년) 학생이 제16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여초부 멀리뛰기 T20(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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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초등학교(교장 정기자) 김가윤(4년) 학생이 제16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여초부 멀리뛰기 T20(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가윤 학생은 여초부 멀리뛰기 T20(초) 부문에 출전해 2.27m의 기록했다. 지난 제15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멀리뛰기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김가윤 학생은 무궁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가능성의 결실을 위해서 1년간 열심히 기량을 갈고 닦았다.
김가윤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 전국 1등으로 뛰어올라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노력하면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주었다.
금메달을 획득한 김가윤 학생은 열심히 노력해 획득한 금메달을 보고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울산초 학생들은 김가윤 학생의 금메달 소식을 듣고 축하를 해 주었다.
특히 같은 반 친구들이 무척 기뻐했고 앞으로도 김가윤 학생과 함께 다양한 체육활동을 함께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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