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걸 울주군수가 2일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에 지어지는 `온산읍 종합행정복지타운`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공정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울주군청 제공)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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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걸 울주군수가 2일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에 지어지는 `온산읍 종합행정복지타운`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공정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온산읍 종합행정복지타운에는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울주군 가족센터 등 총 9개 기관이 입주해 행정과 복지, 보육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오는 6월11일 준공할 예정이며, 시운전과 내부 정비를 거쳐 오는 7월께 문을 열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공사를 일정대로 잘 마무리해 주민들이 새로운 시설에서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리고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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