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2024년 작은도서관 장서확충 지원 대상으로 수자인작은도서관 등 4곳을 선정했다.
북구는 최근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지역 내 등록 작은도서관의 도서구입비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 신청한 6개 작은도서관 중 수자인ㆍ아이파크1차ㆍ에일린의뜰2차ㆍ월드시티2 작은도서관 등 4개 작은도서관을 선정했다.
이들 작은도서관에는 각 200만원의 도서구입비가 지원된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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