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가 2010년 마지막 명예심판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경주사업본부 심판실은 오는 30일 경륜 고객 15명이 참여하는 일일명예심판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평소 경륜을 사랑하는 고객들로 구성된 이들 명예 심판은 오전 11시부터 심판판정과정과 경륜장 시설을 둘러보고 평소 접할 수 없는 이색체험을 하게 된다.
심판체험 외에도 자전거 검사, 경주진행 등 경륜운영의 전반적인 과정을 견학한다.
경주사업본부는 공정하게 이루어지는 경륜의 심판 판정과정을 일반인에게 알리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 경륜고객, 유관기관, 경륜 선수들이 참여하는 심판 체험행사를 올해 5회 개최했으며 48명이 심판체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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