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30일 오후 5시 종무식을 끝으로 울산시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새해의 시작인 시무식은 오는 2일 오전 9시 30분 2층 시민홀에서 가진다고 밝혔다. 시무식 행사에서는 바르게살시운동 울산시협의회 박한규 분과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각 구군도 30일 종무식으로 한해 일정을 끝내고 새해인 2012년 1월 2일 오전 9시에 각 구군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는다. 정당별로 보면 한나라당울산시당, 민주통합당울산시당, 통합진보당 모두 30일을 끝으로 한해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2012년 각 당의 시무식은 오는 2일 오전 10시 민주통합당울산시당을 시작으로 한나라당은 오후 2시 30분, 통합진보당은 3일 오후 2시에 각당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김대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