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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역점추진 10대 핵심과제 선정
울산하늘공원 최첨단 장사시설 탈바꿈
영남알프스 도심형 산악관광 1번지로
 
김대현 기자   기사입력  2012/01/01 [18:09]
울산시가 2012년에 역점적으로 추진할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시는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시정 주요 10대 핵심과제를 집중 추진키로 했다.

2012년 시정 10대 과제로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및 산학연 협력기반 조성▲울산자유무역지역 투자 유치▲행복브랜드 ‘자원봉사 BEST'확산▲수익창출형 자원순화시스템 구축▲울산하늘공원 개장▲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프로젝트 추진▲강동권 해양복합관광 휴양도시 개발   ▲울산역 복합환승센타 추진▲자전거타기 좋은 행복한 도시 만들기▲오토밸리로 2공구(송정IC~농소2IC)조성 등이다.
 
먼저 혁신도시 조성사업은 2013년 이전 공공기관의 이주를 위해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산학연 클러스트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한 여건을 만들기로 했다.

또 온산읍 신일반산업단지 내에 조성중인 자유무역지역에 초우량 기업을 유치해 지역의 수출증대를 위한 전진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부터 주 5일제 수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가족중심의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는 등 자원봉사와 나눔문화 조성을 통한 ‘지원봉사BEST ULSAN'운동을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생활폐기물의 재활용과 소각, 매립, 에너지화 등 자원 순환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생활폐기물의 100% 재활용 및 에너지화를 통한 수익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그동안 혐오기피시설로 인식돼 시민들로부터 관심 밖이었던 울산하늘공원은 최첨단 종합장사시설로 탈바꿈시키고, 영남알프스를 도심형 산악관광 1번지로 만들어 울산을 대표하는 산악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해양관광의 거점이 될 강동권의 개발을 위해 핵심 시설사업들과 기반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KTX 울산역을 동남권 교통허브로 조성하기 위한 ‘울산 복합환승센타 추진’과 에너지 절약은 물론,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자전거 타기 좋은 행복한 도시 만들기’, ‘오토밸리로 2공구사업’등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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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1/01 [18:09]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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