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 부산지역본부가  21일 부산시 북구 덕천동 사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 황상동 기자

 
 
 
 
 
 
 
 
 
 
 
 
 
 
 
 
 
 
 
 
 
 
 
국민건강보험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병태)가 21일 부산시 북구 덕천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형근 이사장, 허태열 국회의원, 박민식 국회의원, 황재관 북구청장장, 김두환 구의회 의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부산시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신축 사옥은 녹색성장 정책을 반영해 대지면적 3,199㎡, 연면적 13,997㎡에 지상 8층, 지하 3층 규모로 16개월 공사 끝에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태양광발전시스템, LED조명기기를 설치한 에너지절약형 사옥으로 완공했다.
 
국민건강보험 부산지역본부 본부장은 “이번 신축 사옥 이전으로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해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는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