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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빌라 불, 2명 연기에 질식
 
권승혁기자 ㅣ   기사입력  2007/10/09 [20:20]
9일 오전 2시50분께 울산시 북구 중산동 M 빌라 202호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안방에서 자던 김모(37.여)씨의 딸 김모(3)양과 김양을 찾으러 집안에 들어간 이웃주민 김모(35)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김양의 집 내부 90여㎡를 태우고 (600만원 상당)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권승혁기자
 
냉정과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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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10/09 [20:20]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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