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박서운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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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곡선처럼 살기
시원하게 뻥 뚤린 고속도로를 달릴 때는 이런저런 생각에 잠길 때가 많다. 언제부터인가 곧고 빠른 길은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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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22대 국회를 바라보며
22대 국회의원 선거 다음날 신문을 보며 가슴이 답답해짐을 느꼈다. 선거 후에 나타난 전국 정당 판세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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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를 바라보며
음악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말은 마치 우리 인생의 축소판이라 할 만하다. 젊을 때는 빠르고 활발한 비보(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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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아프리카 소고(小考)
 지난 7월 동아프리카를 한 달여 다녀왔다. 남반구여서 겨울인 까닭에 쌀쌀하고 때로는 춥기까지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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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그리고 도서관
 아침녘에 도서관으로 가는 발걸음은 언제나 상쾌하다. 무언지 모를 기대감으로 가슴이 살짝 뛰기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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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삶의 질
 과거에는 양적인 경제지표로 우리 삶의 조건들을 특정하였다. 사실상 지금도 마찬가지로 경제성장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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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구 데드코로스
 대한민국의 합계 출산율이 역대 최저수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요란한 경적음을 내고 있다. 인구감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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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르네상스를 기대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취임 초 고리1호기 원전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탈원전은 거스를 수 없는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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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울산
 지금을 첨단과학기술의 시대라 하며 그로인한 생활의 편리함을 향유하고 있지만, 우리 주위의 모든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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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의 새해를 기대하며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떠올랐다. 임(壬)이 흑색, 인(寅)이 호랑이로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한다. 호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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