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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데이 30일 기본 전략 체크!
 
권승혁기자   기사입력  2007/10/15 [20:27]
16일로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5일)이  딱 한 달 남았다.

수험생들의 수면을 통한 건강 챙기기, 대학별 전형 방법 재점검 등 남은 한 달을 알차게 준비할 수 있는  기본 전략을 살펴본다. 
 
▲대학별 전형방법 꼼꼼히 점검하기 - 등급제(9등급)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올해 수능에서는 각 등급 점수와 등급간 점수 차를 다시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각 대학의 수능, 내신의 실질반영비율,  영역별 등급 점수 및 등급간 격차, 가중치 등을 모두 고려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방법을 찾아야 한다.
수능은 대부분의 대학이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고 있어 어느 한 영역이 부족하다고 미리 해당 영역을 포기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 수능시험 시간에 맞춘 실전 연습이 중요! - 이제는 영역별로 실제 수능시험 시간에 맞춰 주 2~3회 정도는 문항을 풀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주말을 이용, 실전 연습을 통해 문제 풀이 속도를 조절하고 자신만의 시간 안배 노하우를 몸에 익힌다. 여러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어, 외국어, 수리 영역은 하루라도 문제를 풀지 않으면 감각이 떨어지므로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
 
▲ 역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라 - 역대 수능 문제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혹은 각 시ㆍ도교육청이 주관한 시험에서 나온 기출문제를 다시 한번 풀어보는 것이 좋다.
그간의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에 대한 확실한 감각을 익히고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 오답 노트 활용하기  - 그동안 정리해 둔 오답 노트를 틈틈이 꺼내 자신이 취약했던 원인 등을 빈틈없이 확인해 실제 수능에서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한다.
오답 노트가 없다면 남은 기간동안 문제를 풀어가면서 그동안 그냥 지나왔던 부분들을 재점검하고 풀이 과정을 하나하나 적어보는 것이 좋다.
오답 노트를 이용한 학습은 이동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학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일찍 일어나기 - 이제부턴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잠이 들기 전 대략 기상 시간을 오전 5~6시로 머리 속 타이머를 맞춰놓아야 한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집중이 잘 되므로 집중이 잘되는 시간에 자신의 가장 취약 과목을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능이 다가왔다고 무리하게 잠을 줄여가며 공부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수능 일주일 전이라도 하루 5~6시간 정도는 숙면을 취해야 한다./권승혁기자

냉정과 열정...
진실을 거듭! 되새김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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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10/15 [20:27]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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