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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0회 > 인생
기사입력  2020/10/11 [17:28]   정성수 시인

 살다보면 누구나 외로울 때가 있지

눈물이 나거든

누군가에게 마음을 퍼 주어라

외로움도 견딜만하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

 

너 지금 절망하고 있구나
고개를 숙이지 말고
가슴 속에 등불 하나 걸어 두어라
절망도 내려다보면 따듯하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

 


 

 

▲ 정성수 시인    

바람처럼 왔다 물처럼 흘러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한다. 인생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는 것은 무리다. 넓고 깊고 심오한 것이 인생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태어나면 싫던, 좋던 간에 운명대로 살아간다. 처해진 환경에 따라 길게 느껴지기도 하고 짧게 느껴지기도 하는 인생은 시간이 지나면서 철들게 하고 지혜를 주기도 한다. 세월이 스승이 되는 것이다.

 

참 인생은 힘들고 고단하게 살아도 정직과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사람의 것이다. 양심을 지키며 살아가는 일은 어렵다. 지지고 볶는 현실은 돈을 벌어야 하고, 명예를 가져야 하는 구조다. 정직과 신뢰를 잘 지키는 사람은 바보가 되는 세상이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남을 존중하는 것만으로 인생의 반은 잘 산 것이다.

 

생의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누구나 한번쯤 스스로에게 인생에 대한물음을 던진다. 내가 원하는 삶이 이것이었던가? 비극은 인생이 짧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너무 늦게 깨닫는 것이다. 지나온 세월이 허망한 것인지 축복이었던 것인지의 해답을 아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다. 누구의 인생도 완전한 인생은 없다. 다만 추구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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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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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이미지
정성수 시인

94년 서울신문에 시 ‘작별’을 발표하고 문단에 나옴.
한국교육신문. 전북도민일보.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당선.
전북일보 ‘이주일의 동시’ 감상평 연재
교육신보 ‘시가 있는 교단’ 시배달 연재
전주일보 ‘정성수가 보내는 한편의 시’ 감상평 연재



「시집」
울어보지 않은 사람은 사랑을 모른다.
산다는 것은 장난이 아니다.
가끔은 나도 함께 흔들리면서.
정성수의 흰소리.
나무는 하루아침에 자라지 않는다.
누구라도 밥값을 해야 한다.
향기 없는 꽃이 어디 있으랴.
늙은 새들의 거처.
창.
사랑 愛.
그 사람.
아담의 이빨자국.
보름전에 그대에게 있었던 일은 묻지 않겠다.
보름후에 있을 일은 그대에게 말하지 않겠다.
열아홉 그 꽃다운 나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시들
. 산사에서 들려오는 풍경소리.
아무에게나 외롭다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동시집」
학교종.
아이들이 만든 꽃다발.
새가 되고 싶은 병아리들.
햇밤과 도토리.
할아버지의 발톱.
표정.


「시곡집」
인연.
시 같은 인생, 음악 같은 세상.
연가.
우리들의 가곡.
건반 위의 열 손가락


「동시곡집」
아이들아, 너희가 희망이다.
동요가 꿈꾸는 세상.
참새들이 짹짹짹.
어린이 도레미파솔라시도..
오선지 위의 트리오.
노래하는 병아리들.
표정1-아이들의 얼굴.
표정2-어른들의 얼굴.


「산문집」

말걸기.
강이 그리운 붕어빵.
또 다시 말걸기.


「실용서」

가보자, 정성수의 글짓기교실로.
현장교육연구논문, 간단히 끝내주기.
초등논술, 너~ 딱걸렸어.
글짓기, 논술의 바탕.
초등논술 ,앞서가기 6년.
생각나래 독서, 토론, 논술 4?5?6년.


「수상」
제2회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
제3회전북교육대상.
제5회농촌문학상.
제6회한하운문학상.
제6회불교아동문학신인상.
제11회공무원문예대전동시부문최우수 국무총리상 및 수필부문우수 행정안전부장관상.
제13회공무원문예대전시부문최우수 국무총리상.
제15회교원문학상.
제18회세종문화상.
제24회한국교육자대상.
제25회전북아동문학상.
08전라북도문예진흥금수혜.
09한국독서논술교육대상.
09대한민국베스트작가상.
09대한민국100인선정 녹색지도자상.
09문예춘추현대시우수상.
09국토해양부제1차해양권발전 시부문최우수상.
09부평문학상.
대한민국황조근정훈장 그 외 교육부장관.
대통령상 수상 등 다수

□홈페이지 : www.jungss.com
□이-메일 : jung47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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