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청은 제 13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울산시 학성동지역 기초수급대상자 중 독거노인, 편모· 편부가정, 장애인 등 재난취약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6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중구청은 안전관리자문단 및 가스 ·전기안전공사 직원들과 함께 재난취약 10가구를 방문하고 가스 · 전기 ·소방 ·보일러 등 분야별로 재난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노후 및 수리 대상은 즉시 보수 ·교체 ·청소 등을 실시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구청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각종 물놀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물놀이 위험지역 예찰활동 및 '물놀이 안전수칙'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권승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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