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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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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수의 시와 맑은 글
<제266회> 철없던 날들
중학교때는고등학교에만가면형이되는줄알았다막상고등학생이되었어도나를형이라고불러주는동생들은없 ...
<제263회> 등
이세상에서차마못할일은사랑하는사람에게등을보여주는일이다 처음외길에서만났을때한순간에필이꽂 ...
<제264회>해바라기 당신
동녘에아침해솟아오르면해바라기는가슴이뜁니다 해가중천에떠해바라기를내려다보면해바라기는젖은 ...
<제263회>청국장
오늘은왠지청국장이먹고싶어서덕암식당밥상머리에앉으니더욱그리운어머니 이렇게어머니가그리운날 ...
<신년축시>돼지머리
돼지머리는웃고있었다고삿상위에서 저승길편히가라고받은노잣돈을양콧구멍에돌돌말아끼고쌍나발을 ...
< 제262회 >월급날
-가불하는재미로출근하다가월급날은남몰래쓸쓸해진다.이것저것제하면남는건남는건빈봉투유행가가 ...
< 제261회 >당신의 강
너에게갈수없다는것은실은너에게가고싶다는다른이름이다 너를건널수없다는실은너를건너고싶다 ...
< 제260회 > 그 날
그대가내곁을떠나갔다.그날그대는나를잃어버린것이아니라잊어버린것이다 내가그대를보냈다그날나는 ...
< 제259회 > 사과와 젊은 새댁
길가좌판에서젊은새댁사과를고르네.한접에단돈만원이라고쓰여있네귀밑머리희끗희끗한사과장수씨알이기 ...
< 제258회 > 뽑기
사내아이몇학교앞문방구에서뽑기를한다 저아이들이자라서자판기에서수없이커피를뽑고인형을뽑고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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